당뇨병 퇴치 활동
국제재단(LCIF)과 세계당뇨병재단(WDF)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당뇨병을 퇴치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당뇨 합병증의 조기 예방 및 관리 개선 촉진’사업은 남동유럽 국가인 조지아의 여섯 지역에서 시행되고 있는 종합적인 당뇨병 및 당뇨성 망막증 치료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국제재단, 세계당뇨병재단과 더불어 현지 기부자들의 공동 지원으로 2년 반 동안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제재단과 세계당뇨병재단은 이 사업을 위해 US$215,000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무료 검진
본 프로젝트는 인근의 라이온들과 지역 파트너들의 도움을 받아 당뇨병과 당뇨성 망막증 진단 및 치료 센터를 마련하고 시력 검진 및 당뇨발 관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당뇨병 이동 봉사단은 조지아의 외딴 지역까지 환자를 찾아다니며 봉사합니다. 센터에서 실시하는 시력 검진 및 당뇨 합병증 치료는 사회적 취약 계층을 위해 무료로 제공됩니다.
사전 예방을 위한 협력관계
“세계당뇨병재단은 당뇨병 환우와 당뇨병 발병 위험을 지닌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역 및 글로벌 협력 관계를 구축해나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특히 사회 취약 계층 및 빈곤층의 당뇨병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국제재단과의 협력은 전 세계 곳곳에서 봉사하는 두 단체가 힘과 자원을 합쳐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좋은 선례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두 재단은 함께 힘을 모아 조지아의 현지 봉사사업을 지원함으로써 당뇨병 치료를 개선하고, 당뇨 합병증인 당뇨성 망막증을 예방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_ Leif Fenger Jensen, 세계당뇨병재단 재단 이사
lionsclubs.org/campaign100에서 전 세계적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당뇨병을 퇴치하기 위해 애쓰는 라이온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국제재단의 활동을 자세히 알아보세요.
제이미 코닉스필드(Jamie Konigsfeld) 국제재단 마케팅 콘텐츠 스페셜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