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아가왐(Agawam) 라이온스클럽이 집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20개의 책상을 제작할 수 있는 기금을 승인했을 때, 신중한 회원들은 이렇게 많은 책상을 나눠주는 것이 잘하는 일인지 걱정했습니다.
경험 많은 라이온 조차도 훌륭한 봉사사업의 힘을 과소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우리 클럽의 봉사사업, 특히 청소년을 위한 활동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2020년 12월 8일, 바로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3개월 후, 231개의 책상이 제작되어 아이들에게 전달되었고, 라이온들은 무료 책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책상에 대한 수요는 정말 대단했습니다."라고 집에 작업장을 가진 딕 래니어(Dick Lanier) 라이온이 전했습니다. 그는 자연스럽게 사업 지도자이자 대변인이 되었습니다. “오래 곪아있던 상처를 터트린 셈이죠.”
12월 회의가 끝난 후, 래니어의 딸 셰릴 테라마그라(Cheryl Terramagra) 라이온은 온라인 학습을 위해 책상이 필요한 아이가 있는지 묻는 클럽의 새 프로젝트를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렸습니다. 다음날 아침까지, 무려 157개의 요청이 도착했습니다.
래니어는 그의 목공소에서 소나무와 합판으로 된 책상을 만들며 하루에 8시간씩 작업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영감을 받은 비회원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그를 따라 작업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모임 제한에 따라 많은 시간을 작업장에서 홀로 일하며, 이 책상 없이는 식탁, 커피 테이블, 침대 또는 바닥에서 공부해야 하는 아이들을 돕고 있다는 자부심에 더욱 힘을 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래니어는 말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원격 및 하이브리드 학습을 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육자와 학부모들은 이 책상이 새로운 학습 경험에 혼란스러워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매우 혁신적인 도움을 주었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매우 극적인 변화였습니다.
캘리포니아로 이사를 간 전 회원이, TV에서 오번 호스트(Auburn Host) 라이온스클럽이 아이들을 위한 책상을 만드는 것을 보고 이번 책상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그녀는 이 소식을 이전 클럽에 전했습니다. 일리노이주 크레타 라이온스클럽의 회장인 마이크 하켄조스(Mike Hakenjos) 라이온도 이 뉴스를 보고 자신의 작업장에 책상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동료 라이온 및 많은 비회원 친구들의 도움으로, 그들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50개의 책상을 만들었습니다.
하켄조스와 래니어는 온라인으로 소통하며 디자인 아이디어를 교환했으며, 아가왐 라이온스클럽의 프랭크 테라마그라(Frank Terramagra) 라이온은 디자인을 최적화하여 제작자가 4x8 합판 한 장과 2x4 합판 5개로 버리는 부분이 거의 없이 4개의 책상을 만들 수 있게 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현재 아가왐 라이온스클럽과 크레타 라이온스클럽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노동은 재능기부였지만, 재료는 공짜가 아니었습니다. 아가왐 라이온들은 수많은 개인 기부자들로부터 재정적인 지원을 받았으며 목재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홈 디포로부터 3,800 달러의 기부금을 받았다고 말하며 래니어는 지역사회를 프로젝트에 참여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크레타의 유치원 교사 신디 야버스키(Cindy Yaverski)는 지역사회에 이러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크레타 초등학교에서 30년 동안 교사로 일한 야버스키는 많은 가정이 전염병에 고통받는 것을 봤으며, 6명 이상의 학생들이 즐겁게 이 책상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부모와 할아버지, 할머니도 감사해했습니다. 한 여성은 공부할 수 있는 조용한 장소가 필요한 여섯 명의 손자들을 돌보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놀라운 아이디어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되고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라고 야버스키는 말했습니다.
아가왐에서, 래니어는 클럽 회원들이 이 프로젝트에 매우 감동하여, 현재 어린이들과 그 가족만을 위한 지구 최초의 지회 클럽을 설립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우리는 라이온스의 일원이 되기를 원하는 많은 신입회원을 영입하여 우리 지역사회, 특히 어린 세대에게 더 나은 봉사를 나눌 것입니다."라고 래니어는 말합니다.
"지금의 이 기분 좋은 성과는 책상 프로젝트의 성공과 지역사회의 요구에 새롭게 초점을 맞춘 결과입니다. 이 모든 것이 어디로 향하는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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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n Cary는 라이온지 부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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