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이야기 브라질의 해변 경기에서 한 팀이 되었다

브라질의 해변 경기에서 한 팀이 되었다

LCIF Marketing 10월 15, 2017
São Paulo
Brazil

The best thing of this tournament was to see athletes of different levels of ability competing.

지난 11월, 브라질의 모래사장에서 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닷가에서 진행되는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 대회인 ‘스페셜 올림픽 해변 경기’가 브라질 최대의 도시 상파울루 산토스 해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320명의 스페셜 올림픽 선수들이 금메달을 두고 펼치는 열띤 경합을, 130명의 라이온들과 30명의 레오들이 함께 했습니다.

서로의 다른 점과 비슷한 점을 모두 이해하고 긍정하는 이 해변 경기는 스페셜 올림픽의 통합스포츠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통합스포츠는 세계 곳곳에서 팀 스포츠를 통한 포용적 활동을 촉진하고 있으며, 선수들은 지적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경기에 참가합니다. 함께 경기하는 과정에서 다른 배경을 가진 선수들이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신명 나는 개회식과 함께 해변 경기의 막이 올랐습니다. 대표단의 행진이 있었고, 브라질 스페셜 올림픽의 임원, 라이온 회원, 개최 지역의 대표는 감동적인 스피치를 했으며, 물론 선수들의 성화 봉송도 있었습니다. 선수와 심판이 엄숙히 선서를 한 다음, 참가자와 관중들은 음악 행사와 문화 공연을 즐겼습니다. 이 모든 것의 한가운데에서 국제 스페셜 올림픽 깃발과 국제라이온스클럽 깃발이 자랑스레 휘날리고 있었습니다.

경기 기간의 3일 동안, 선수들은 해변에서 보치, 비치사커, 비치발리볼 등의 경기에 임했습니다. 라이온과 레오는 스페셜 올림픽의 모든 경기에 선수들과 한 팀이 되어 참가했고, 나머지 레오들은 해변 경기의 자원봉사자로 활동했습니다.

선수들의 충분한 수분 섭취를 담당한 브라질 이따냐엥주의 페드로 알메이다 다 실바 씨(레오 회원)는 자랑스러운 선수들의 모습에서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 대회의 가장 좋은 점은 각자 다른 수준의 능력을 갖춘 선수들의 경기를 관전할 수 있다는 거죠.”라고 알메이다 다 실바 씨는 말합니다. “그들이 자랑스레 메달을 받는 모습을 보는 것은 정말 멋진 경험입니다.”

국제 스페셜 올림픽 팀의 멤버이자 라이온이기도 한 케스터 에드워즈 씨와 크리스티안 기랄트 씨가 기획한 브라질의 해변 경기는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제 세계 각지에서 열리기 시작한 이 해변 경기는 ‘사명: 포용’의 일환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국제 스페셜 올림픽과 국제라이온스클럽의 파트너십 중에 하나인 ‘사명: 포용’은 스포츠와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가로막는 장벽을 낮춰 사회적 포용력을 강화합니다. 앞으로 추가를 검토하고 있는 경기 종목으로 패들보딩, 카약, 요트, 트라이애슬론이 있습니다. 채택 종목은 해변 경기가 개최되는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그 지역의 인기 종목을 해변에서 개최하기 좋게 바꿀 수도 있겠지요.

해변 경기가 여러분의 지역에서 개최될 수도 있으니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국제라이온스클럽과 국제 스페셜 올림픽은 든든한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지적장애인을 위한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이끌고 있으며, 이를 더욱 강화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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