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력우선 활동
국제재단(LCIF)은 중국 보건부, 국립 병원관리연구소, 중국 장애인연맹과 함께 국가적 차원의 눈 관리 프로젝트인 중국 시력우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20년 넘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국의 부족한 안과 진료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왔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중국의 안과 진료에 대한 접근성과 경제성은 크게 개선되었지만, 국토의 크기와 인구 밀도를 고려하면 지속적인 조치가 필요합니다.
향상되는 안과 진료
중국 시력우선 활동은 1999년도에 LCIF 시력우선 교부금 1538만 달러를 지원받아 시작되었습니다.
프로젝트 1단계가 2002년에 종료되었고, 이를 통해 210만 명이 백내장 수술을 받고 시골 지역 안과 수술실 104곳이 건립되었습니다.
프로젝트 2단계는 2002년에 시력우선 교부금 1550만 달러를 지원받으며 시작되었고, 이를 통해 백내장 수술 약 3백만 건 시행 및 200개 지역 병원에 2차 안과 진료실 설치를 통해 안과 진료 인프라가 강화되어습니다.
2011년, 라이온스 세계 시력의 날을 기념하여 중국 시력우선 활동 3단계가 시작되었고, 다수의 시력우선 교부금 승인으로 총 598만 달러가 지원되었습니다. 3단계에서는 중국 본토의 실명을 유발하는 트라코마 퇴치를 확실시하고, 랴오닝성과 광둥성의 시력 전문 재활센터의 가용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랴오닝성에서 지역 연수 프로그램 모델을 개발하는 프로그램이 실시되었습니다.
4단계는 LCIF와 국립병원 행정연구소가 5개년 협력 협정을 맺은 2018년에 시작되었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국가 차원의 보고서와 수집 가능한 데이터에 근거하여 미교정 굴절 이상을 해결하기 위한 도시 차원의 지속 가능한 굴절 치료 마련, 당뇨병 및 당뇨병성 망막병증 치료 서비스 제공 정도 평가, 주립 병원을 모니터링하여 도시 수준의 백내장 수술 결과 개선 등의 떠오르는 주요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파트너십 및 파트너 개발
중국 최초의 국제 자원봉사 단체인 라이온스 인터내셔널은 이 파트너십을 통해 LCIF 사상 최대의 성공적인 시력우선 프로그램을 시행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오늘날 당뇨병 및 당뇨병성 망막병증 치료에 대한 국가 평가를 통과하려면 주정부팀 교육도 실시해야 합니다. 파트너 중에는 백내장 수술의 질 개선을 위한 베이징 퉁렁 병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파트너십에 대한 현장 조사가 검토 중입니다. 보건부의 구조 변경에 따라 이 프로젝트에 가장 적합한 정부 부처가 어디인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시력을
LCIF의 가장 주목할만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시력우선 프로그램은 예방 및 치료 가능한 실명의 주요 요인에 맞서고, 시각 장애인이나 시력이 손상된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활동을 지원합니다. 이같은 지원은 눈 건강 관리 시스템, 교육, 인프라 개발 지원을 통해 이루어집니다.